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내려가는 길에는 세 사람이 동행하고 있었습니다.
두 제자(한 사람은 글로바)와 부활하신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눈이 가리워져서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영적으로 어두운 상태에 있었습니다.
그들의 얼굴은 슬픈 빛을 띠고 있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실망과 슬픔에 잠져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태에 있는 제자들을 깨우치는 방법은 말씀을 풀어주시는 것입니다.
말씀을 가지고 자신에 관한 것(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습니다.
깨닫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들은 눈이 밝아져 부활하신 예수님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진리가 보이고 말씀이 깨달아지니 마음이 뜨거워졌던 것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그들은 사명이 회복되었습니다.
내려 오던 길을 다시 올라갔습니다.
이처럼 눈이 밝아지면 모든 것이 회복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눈은 어떤 상태입니까?
신앙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앙에세이
2018.08.29 22:06
엠마오 도상의 두 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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