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8년 12월 23일 오스트리아에 있는 조그만 마을 오베른 도르프에 있는 한 예배당에 이상한 일 하나가 일어났습니다. 생쥐가 풍금의 바람통을 갉아 먹어 버린 사건이었습니다. 성탄절 찬양을 준비하러 12명의 대원이 모였으나 풍금을 사용할 수 없게 되어서 연습이 불가능하였던 것입니다. 그때 반주자 구르버 선생이 모르 목사님의 성시 한 구절을 임시변통으로 작곡하여 기타에 맞추어 성탄축하 찬양을 가까스로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은 후 풍금을 수리하러 갔던 악기 수리공 마우리처에 의하여 전파되게 된 것입니다. 그 찬양이 바로 유명한 109장 찬송인 "고요한 밤 거룩한 밤"입니다.
* 찬송 109장을 찾아서 한번 불러 보세요.... ^^. 메리 크리스마스~~~~~
신앙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앙에세이
2018.08.28 16:02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조회 수 91 추천 수 0 댓글 0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
114 | 신앙에세이 | 기쁘게 삽시다 | admin | 2018.08.28 |
113 | 신앙에세이 | 헌금을 드림에 있어서 | admin | 2018.08.28 |
» | 신앙에세이 | 고요한 밤 거룩한 밤 | admin | 2018.08.28 |
111 | 신앙에세이 | 예수님이 주인 된 성탄절 | admin | 2018.08.28 |
110 | 신앙에세이 |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 admin | 2018.08.28 |
109 | 신앙에세이 | 기적을 만드는 순종 | admin | 2018.08.28 |
108 | 신앙에세이 | 내일을 기다리라 | admin | 2018.08.28 |
107 | 신앙에세이 | 새로운 사람들 | admin | 2018.08.28 |
106 | 신앙에세이 | 신앙의 릴레이 | admin | 2018.08.28 |
105 | 신앙에세이 | 계획을 세우는 삶 | admin | 2018.08.28 |
104 | 신앙에세이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 | admin | 2018.08.28 |
103 | 신앙에세이 | 내 모습 이대로 | admin | 2018.08.28 |
102 | 신앙에세이 | 일어나 걸으라 | admin | 2018.08.28 |
101 | 신앙에세이 | We are in the same boat. | admin | 2018.08.28 |
100 | 신앙에세이 | 바대매오가 눈을 뜬 것처럼 | admin | 2018.08.28 |
99 | 신앙에세이 | 메뚜기와 밥 | admin | 2018.08.28 |
98 | 신앙에세이 | 끝까지 견디라 | admin | 2018.08.28 |
97 | 신앙에세이 | 범사에 하나님께 감사하라 | admin | 2018.08.28 |
96 | 신앙에세이 | 착하고 충성된 종처럼 | admin | 2018.08.28 |
95 | 신앙에세이 | 주님이 주신 분량을 따라 | admin | 2018.08.28 |